서울시약사회 한약위위원회(부회장 진희억, 위원장 김선회)가 생생한 체험사례를 바탕으로 한약 실전교육을 실시한다.

한약위위원회는 내달 13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대한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8주간 한약 실전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감기와 한약제제의 활용(조원숙 한국약사고방연구회장) ▶약국에서의 다빈도 한약제제 활용법(양덕숙 마포구약사회장) ▶음허화동과 한약제제의 활용(임교환 동의한방체인 대표) ▶불임 및 생식기 질환(김남주 대약 한약정책단장) ▶질병예방과 치료의 원리(황준이 건강한세상온누리약국 대표) ▶소화기 질환과 한약제제(박화숙 서울시약사회 한약부위원장) ▶본초귀경과 경락의 활용(장우현 용산구약사회 한약위원장) ▶일반의약품과 한약제제의 임상응용(박규동 대약 학술이사) 등 8명의 강사가 진행하는 강의로 구성됐다.

김선회 한약이사는 “임상에 조예깊은 강사들을 초빙해 살아 있는 강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한약에 관심있는 약사님들의 많은 참여로 실력배양과 함께 한약을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약사회 사무국(02-581-1001~4)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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