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가 DUR과 관련해 컴퓨터 공동구매를 적극 검토키로 했다. 대구시약은 지난 1일 12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심야응급약국 및 연중무휴약국 시범사업 실시 문제, 쌍벌제 하위법령, 약국금융비용 법제화 관련 문제 등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또한 분회별로 DUR교육을 진행한 부분도 보고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DUR실시에 따른 효율적인 처리와 IT환경 최적화를 위해 구체적인 자료수집을 통한 컴터 공동구매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12월 4일 회원연수교육을 진행키로 했으며 2011년 각 분회별 총회일정은 분회별로 사전협의해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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