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라클팜은 누구보다 기나긴 하루를 보냈는데.

기자가 29일 오전 길음역에 왔을 때는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 10시 미라클팜 사옥에 도착해보니 벌써 여러 명이 삼삼오오 모여 대화.

이어 11시 반경 미라클팜 대표가 도착한 후 사옥에 따라 들어가 집단 면담이 진행되고 이어 2시 집회.

이어 장시간의 채권단 대표 회의에서 일단 내일로 결정이 유보된 뒤 대부분 돌아갔으나 2차 회의에서 지오영과 제약 대표들이 틀어져 모든 게 수포.

누군가 이야기했듯이 부도난 도매업소에서는 기다리는 일이 가장 우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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