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난해 조명약품 부도 때에는 일부 도매가 약품 창고에 못을 박아 모 제약 관계자가 요즘 도매들이 제약을 우습게 본다며 한마디.
노련한 이 관계자는 저번 성지약품 부도 때에는 지오영과 제약 사이에서 타협을 끌어내는 데 일조하기도.
그런데 이번 미라클팜 부도 때에는 지오영 관계자가 애타게 찾았으나 지방에 있어 못 왔는데 결국 채권단이 해산된 것.
이렇게 가다가는 부도 날 때 마다 제약과 도매가 대립할 가능성도 있어 묘책이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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