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전국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하늘체한의원(대표원장 류동훈)이 그간 치료를 진행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이어트 및 건강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이어트 한약 제품을 개발했다.

이들이 개발한 제품은 감비환과 씨니시럽으로 류동훈 원장이 직접 성분을 검수하고 개발을 진행했다.

류동훈 원장은 “감비환의 경우, 옥수수수염이라 부르는 한약재 옥미수가 들어 있어 부종감소에 도움을 주고, 식욕 감소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구성됐다. 씨니시럽의 경우, 청정 한약재로만 제조했으며, 쓴 맛을 느끼지 않아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은 꾸준하게 관리하겠다는 생각으로 체중 조절에 임하는 것이다. 다이어트약이 모든 것을 바꾼다고 믿고 약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운동과 생활 교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의지를 도울 수 있는 한약을 체질에 맞게 처방하여 활용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늘체한의원은 한약 개발 이외에도 요요방지 프로그램이나 다이어트 지방분해침과 같은 방식을 활용해 비만 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