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일양약품 헐커스(대표 김미영)는 지난 22일 서울시 버스운송 노동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시버스노동조합(위원장 박점곤)과 건강·안전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버스노동조합회관에서 개최 되었으며 현장에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  박점곤 위원장, 백가인 부위원장, 유재호 사무부처장 및 헐커스 관계자가 자리했다. 

협약은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헐커스를 건강·안전파트너로 지정하여, 근골격계 질환이나 피로 축적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버스운송 노동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헐커스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의 조합원의 부상 방지와 컨디션 관리를 위해 전 지부에 헐커스 MSM 스포츠마사지 크림 및 아이스겔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헐커스MSM에너지 원큐솔루션, 다빔 혈당+다이어트 쾌변비결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특별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박점곤 위원장은 “버스운송노동자들이 긴장된 채 같은 자세로 장시간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피로도가 높고, 근육통과 근골격계 질환 위험에 노출이 돼 있는 현실이다. 우리 서울시버스노동자들을 대신해 일양약품 헐커스에  감사하며, 이 제품을 통해 운송노동자들의 컨디션 관리를 해줌으로써 부상을 방지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고  말했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시민의 발이 되어 대한민국수도 서울의 발전과 함께해 온 역사이다. 운송노동자들의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이기에, 우리 헐커스의 바르는 제품과 섭취하는 제품이 조합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꼭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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