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천구 약사회
사진제공=양천구 약사회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2024년 초도이사회를 겸한 선구자모심 행사를 지난 21일 열고, 올해 회무방향 등 사업계획 의결과 회원 단합을 다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초도이사회에서는 올해의 회무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2024년도 위원회 사업계획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최회장은 반회 개최와 젊은약사들의 모임 활성화 등 주요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이사진에게도 협조를 당부 했다.

또한, 신정A반 반장을 맡게된 김현례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9~12대 이사를 맡았던 남재연 이사 에게는  감사장을 수여, 지난 20년간 근속한 강혜옥 사무국장에게 근속공로장을 수여했다.

또한 양천구약은 올해 65세를 맞은 조승찬, 조형진, 김정희, 이규혁, 도영은 선구자에게 금배지를 전달했다.

최용석회장은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 및 이사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약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원로 선배님들을 모시고 이런 시간을 갖게 돼 매우 기쁘고, 조촐하시만 정성껏 마련한 자리이오니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길 기원하며 약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격려와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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