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균형 원장
사진. 김균형 원장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이 짐머(Ziemer) 본사가 위치한 스위스를 방문해 FEMTO LDV Z8 장비의 최신 개발 동향과 함께, Z8 레이저의 노하우를 공유 및 클리어 수술에 대한 임상 경험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3월 11일, 스위스의 툰(Thun)에서 개최된 클리어 짐머(Ziemer) 세미나에서는 유럽을 포함한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15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해당 세미나는 클리어 수술을 개발한 스위스의 올가 박사(Dr.Olga) 등의 글로벌 닥터들의 경험 공유 및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김 원장은 ‘Journey to perfection in my CLEAR experience'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클리어를 국내 최초 도입하여 아시아인에게 맞는 노모그램 개발 과정과 임상 결과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센트럴서울안과는 2021년, 첨단 Z8 레이저 장비를 도입해 '클리어 스마일' 수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더불어, 김균형 원장은 스위스 짐머(Ziemer) 사로부터 글로벌 최초의 '레퍼런스 닥터'로 공식 인정받으며, 국제적인 의료계에서도 그 전문성과 혁신을 인정받았다.

이에 활용되는 FEMTO LDV Z8 레이저는 스위스의 짐머(Ziemer) 본사에서 제작된 레이저 수술 장비로, 클리어 스마일이라 불리는 4세대 시력교정술과 백내장 수술 부분에서 혁신적인 결과를 보였다.

Z8 레이저는 수술 전 과정에서 로우 에너지를 사용해 수술의 정밀함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로 인해 수술 후 통증과 회복 시간이 줄어들고, 각막 부종이나 수정체 낭 파열 위험 등 수술 관련 부작용의 위험성도 감소하여 효과적인 수술 결과를 제시하는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국내에 도입된 최신 시력교정술인 클리어 스마일은 기존 시력교정술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개발되었다. 기존의 1/10인 약 2mm 수준의 최소 절개로 수술 후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원추각막증 등 부작용이 적으며, 라식보다 외부 충격에 강하고 24시간 이내 80% 회복이 가능하다.

여기에 정밀함으로 명성을 떨치는 스위스의 짐머(Ziemer) 사에서 개발한 Z8로 수술을 진행해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클리어 스마일 수술은 의사가 환자의 눈에 Z8 레이저 장비를 직접 고정해 안구 진동과 동공의 섬세한 움직임까지 컨트롤하여 정확한 레이저 수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각막 세포에 손상을 가하지 않도록 로우 에너지를 활용해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일상 회복이 빠르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클리어 스마일은 최신 인터페이스가 장착된 레이저 장비인 Z8을 사용하여 실시간 시축, 눈 동공의 움직임 추적을 통해 정교한 난시 교정이 가능하다.

한편, 김균형 원장은 글로벌 최초의 클리어 스마일 '레퍼런스 닥터’로 다양한 국내외 학회에서 클리어 스마일 수술 지견 및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국제적인 자리에서도 그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김 원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회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학술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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