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장원 원장
사진. 이장원 원장

밸런스랩성형외과의원 이장원 원장이 ‘2024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간시사매거진)’ 성형외과 부문에 선정됐다고 병원측이 7일 밝혔다.

밸런스랩성형외과의원 측에 따르면 이장원 원장은 ‘몸 안부터 건강하지 않으면 아름다움은 유지되지 않고 잃게 된다’는 진료철학을 바탕으로 미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지키는 균형 잡힌 토탈케어를 제공함으로써 비만 개선은 물론 비만으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 유발 위험을 예방하는 등 환자들의 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명의 ‘성형외과(지방추출,지방흡입) 부문’에 소개 됐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의 수많은 의사 중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춘 명의를 분야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밸런스랩성형외과 이장원 원장은 “과거에 비만치료는 ‘고도비만자’들이 받는 치료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만치료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제는 부분 비만을 개선하고 체형교정을 할 수 있는 치료에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직관적이고 부분적인 라인 변화를 위한 지방흡입과 지방추출주사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말 그대로 과도하게 쌓인 지방을 타깃으로 원하는 라인으로 교정하는 체형교정술이다. 이렇게 자신이 없애고 싶은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는 비만 치료가 지방흡입과 지방흡입의 원리를 주사에 더한 지방추출주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추출주사가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간편함과 정교함 때문이다. 지방흡입의 원리를 적용했지만 수면마취를 하지 않아도 된다. 셀룰라이트 조직에 배출 터널을 만들고 피부 깊은 부위의 지방을 흡입 주사기로 뽑아내는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장원 원장은 “하지만 무조건 많은 지방을 추출한다고 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지방흡입수술 전 개인의 체형, 피부 상태, 지방의 양 등을 철저히 파악해야 하며, 지방흡입을 하는 부위가 주변 부위와 균형감 있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전체적인 사이즈와 라인을 모두 고려하여 지방추출양을 결정해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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