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하늘 원장
사진. 이하늘 원장

블리비의원 부산 서면점(원장 이하늘)이 최신 레이저 치료기 ‘인라이튼 피코’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큐테라사社의 인라이튼 피코 레이저는 세계 최초로 피코세컨드(750ps)와 나노세컨드(2ns)가 결합된 레이저이다.

레이저의 단위로 사용되는 피코는 나노에 비해 1000배 더 짧은 단위를 말하는데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강하게 전달해 피부의 손상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높여 얼굴의 다양한 색소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듀얼파장(532nm+1064nm)을 사용해 표피와 진피층까지 영향을 주며 부분적 병변부터 넓은 부위 병변까지 치료 범위가 넓어 다양한 색소치료에 사용되고 문신제거에도 활용된다.

인라이튼 레이저는 프락셔널 렌즈를 장착한 인라이튼 니플스로 피부재생 및 모공, 흉터 등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피부 표면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 깊숙한 진피층에 LIOB(Laser Induced Optical Breakdown)를 유도해 진피층에 미세한 버블을 형성하게 되는데 1회 시술에 약 80~100만개의 LIOB을 만들어 낸다.

이를 통해 콜라겐이 촉진되면서 피부 재생을 유도하여 모공 개선, 여드름 흉터 재생, 탄력 개선 등의 다양한 피부 문제를 동시에 개선시키는 치료도 가능하다.

블리비의원 부산서면점 이하늘 원장은 “만족스러운 레이저 시술을 위해서는 개인별 피부 상태와 노화의 진행 정도, 병변의 정도 등에 따라 1:1 맞춤 시술로 이뤄져야 한다. 또한 한 가지 레이저 시술이 아닌 다양한 레이저를 결합한 복합 레이저 시술을 진행할 경우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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