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남’ 담당주치의인 땡큐성형외과가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달래는 섭식장애男의 변화를 예고했다.

땡큐성형외과는 매주 화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더라이프 채널 예능 프로그램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에 닥터스군단으로 출연, 외모 등에 고민이 있는 남성의 사연을 받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선 ‘메이크미남’ 방송에서 땡큐성형외과는 오덕&무명배우 내남자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이 솔루션은 여성 성형과 비교했을 때 구조적이나 인상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매우 다른 남성 성형 중심으로, 오랜 남성 성형 연구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 플랜으로 이뤄졌다.

땡큐성형외과는 오는 2월 20일 방송 예정인 ‘식신 내남자’ 편에서는 섭식장애를 지닌 남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병원 측은 “사연자는 또한 2~3년 전 동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음식으로 마음을 달랬는데, 이 때문에 급격하게 5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 급격한 체중 증가로 배와 겨드랑이, 허벅지 등의 튼살을 비롯해 여유증, 피부 트러블 등 각종 문제가 있는 상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뿐만 아니라 가슴과 유두가 튀어나와 여유증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이는 니플패치를 사용해도 티가 나는 수준이다. 또 살이 찌며 성인 여드름이 많아진 상태로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사연자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연자에게 어떤 솔루션을 제공, 어떤 변화를 이끌어냈을 지는 오는 2월 20일(화) 방송 예정인 땡큐성형외과 맥미남 ‘식신 내남자’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