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벨벳케어가 기존의 펫케어 영역을 넘어 인체용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면서 짜먹는 무(無)당 유산균 ‘땅콩유산균’을 출시했다.

땅콩유산균은 천연 땅콩 페이스트와 생유산균 5종으로 조합된 신개념의 짜먹는 유산균이다. 시중의 유산균 제품은 대부분 분말형태라 섭취시 물이나 음료가 필요하다. 땅콩유산균은 페이스트 제형이라 물 없이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맛을 내기 위한 인공감미료와 인공첨가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당분이 없기 때문에 당뇨 환자나 예비 당뇨 환자들도 혈당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고, 성장기의 어린이와 청소년도 당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슈퍼푸드인 땅콩과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땅콩은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B, 아미노산, 아연,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슈퍼푸드로 잘 알려져 있다. 땅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 건강과 치매 예방, 노화예방, 다이어트,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땅콩유산균은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제형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 3중 복합보호막이 생유산균을 위산으로부터 보호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게 한다.

땅콩유산균은 평상시 하루 1포씩 섭취하면 되며, 장 트러블(변비, 설사 등)이 있을 경우 하루 2~3포씩 섭취하면 된다. 특허받은 제형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에 식사와 상관없이 아무 때나 섭취할 수 있다(단, 땅콩알러지 주의).

벨벳케어는 펫케어 제품인 ‘웰케어’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의 요청과 응원에 힘입어 사람용 유산균을 개발하게 됐다며,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장 건강도 책임지는 유산균 전문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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