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제니스병원은 울산남부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지난 19일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니스병원이 울산남부경찰서의 직장협의회 임직원 및 그 가족들에게 진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업무 중 발생하는 자상, 화상 등으로 인해 고생하는 경찰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니스병원은 울산남부경찰서 직장협의회 임직원 및 그 가족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남부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 안성주는 "이번 협약은 우리 경찰관들이 보다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제니스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이 받을 수 있는 의료 혜택이 우리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니스병원 정영원 병원장 역시 "경찰관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이 울산남부경찰서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상호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고, 울산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제니스병원의 의료 서비스 제공은 울산남부경찰서 직장협의회 임직원 및 그 가족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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