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11일 약사회관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회무 및 회계에 대한 결산 감사를 수감했다.

경기도약사회 감사단(이혜련, 최일혁, 손병로)에 의해 진행된 이번 감사는 대한약사회 정관 및 규정에 의거하여 위원회별 사업 실적과 회무 및 회계 사항 전반에 관한 확인과 검토가 이어졌으며, 특히 주요 사업 계획 추진현황과 약사 현안에 대한 지부의 대처 등에 대한 감사단의 질의에 지부 임원들은 적극적인 답변을 이어 갔다.

감사단은 “이번 감사를 통해 경기도약사회가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대과 없이 잘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2024년 올해는 제33대 집행부 임기 마지막 해인 만큼 목표한 계획을 잘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영달 회장은 “감사단의 지도사항에 대해서는 부족한 점과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회무에 반영하겠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올 한해는 회원들로부터 약사회의 가치를 인정받도록 노력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경기도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감사에는 이혜련, 최일혁, 손병로 감사가 참석했으며,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을 비롯해 연제덕, 신윤호, 조수옥, 한일권, 이정근 부회장과 권태혁 위원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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