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10일, 갑진년 새해 성공적인 한해를 다짐하는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하례식에는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단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박영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사 현안의 해결을 위해 2023년, 함께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집행부를 비롯해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는 충고와 고견을 제시해 준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열정으로 가득했던 경기도약사회 제33대 집행부의 마지막 해가 밝은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함께 자리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경기도약사회 제33대 집행부가 지난 2년 동안의 성과를 보노라니 그 열정과 성의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약사 현안을 앞에 두고 결코 물러섬이 없이 항상 선봉에서 노력해주시는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집행부 그리고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단의 노고는 약사회 역사에서 기억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날 경기도약사회 신년하례식은 새로운 한해를 맞아, 그동안 노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서로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한해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경기도약사회 제21대 회장을 역임한 올해 92세인 홍흥만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약사회와 후배들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박영달 회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하여 홍흥만, 이송학, 김정관, 김경옥, 김현태 자문위원, 함삼균 총회의장, 심숙보 부의장과, 이혜련, 손병로 감사와 회장단 등 2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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