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3일 약사회관에서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와 합동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합동시무식을 개최하여 한해의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영달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에도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낸 임원들과 사무국이 보여준 헌신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년 한해도 맡은 바 업무에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회무에 임해 승천하는 용처럼 비상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은 “약사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오늘날 경기마퇴본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처럼 약사회와 마퇴본부가 함께 멀리, 더 높이 힘차게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조수옥 부회장, 박선영 본부장,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이정근 본부장 및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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