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천담온이 자체 개발한 흑염소 진액 추출 공법으로 ‘체내 흡수율이 우수한 진액 추출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흑염소 전문 브랜드 천담온은 8개 흑염소 농장의 장인이 규합하여 흑염소를 연구하고 있는 중으로, 금번 특허를 취득한 천담온의 흑염소 진액 추출기술은 제조 단계별로 체계적인 공정을 설계함으로써 핏물과 지방 성분을 완벽하게 제거하여 진액 맛의 기호도를 높이고 체내 흡수효율도 250%까지 끌어올렸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이로써 일부 흑염소 제품 제조업체가 흑염소의 불순물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해서 발생했던 잡내와 섭취 거부감 문제를 해결하여 소비자들이 흑염소를 보다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게 됐다.

천담온은 흑염소 제품만을 제조, 판매하는 전문 브랜드로서 50.08%의 고함량 흑염소 원물과 6년근 홍삼, 양봉 벌꿀 등 100% 국내산 원재료의 황금 배합 및 15단계의 체계적인 제조공정 시스템으로 흑염소 특유의 누린내 제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원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WQC'를 획득한 바 있으며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건강식품(흑염소진액) 부문 수상 및 네이버쇼핑 랭킹 1위 6관왕(흑염소진액, 흑염소엑기스, 흑염소즙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천담온 관계자는 "홍삼 담은 천담온흑염소진액이 출시 1년 만에 이미 판매량 100만 포를 넘어섰고, 고객 리뷰를 통해서 제품의 목 넘김 좋은 맛과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들을 전해 듣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장과 지방을 전부 제거한 순도 100%에 가까운 흑염소 원물 추출을 위해 특허 받은 진액 추출 기술의 프리미엄을 유지함으로써 단 하나를 만들더라도 우리 가족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제공하는 데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