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약국체인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기업의 근간이 된 협동조합 설립 10주년, 체인 5주년을 맞아 수도권역별 참약사 회원 모임을 가졌다.

오프라인으로 가진 첫 모임으로 강남동권, 강남서권, 강북동권, 강북서권, 경기남부권으로 나누어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진행되었다.

현재 회원약국 425호점, 약사회원 500명을 돌파한 참약사는 '참약사의 시작 그 10년, 참 만나고 10었습니다!'라는 테마로 이번 지역별 만남 및 초대를 기획했다.

총 150여 명의 참약사 회원들이 참여한 다섯 번의 수도권 모임은 모두 열띤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 그동안 소셜지성 온라인 대화방을 통해 서로 이름을 익히고 도움을 주고 받은 터라, 첫 대면모임임에도 스스럼없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행사에 참여한 약사는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약사님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유익했다"라며 "개인 약국에서만 일하다 보면 다른 약국약사님들의 의견이나 생각이 궁금해지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공유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도권역별 모임 '참만나고10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약국운영본부 강희준 차장은 "이번에 나눈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참약사만의 약국운영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도권부터 먼저 시작된 ‘참만나고10다’ 모임은 추후 기획을 거쳐 내년에도 순차적으로 각 지역별 확장을 통해 뜨거운 모임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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