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9일 메디맘과 약국 광고 마케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디맘(대표이사 정시호)은 항균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항균아기물티슈, 항균여성청결티슈, 항균반려동물티슈, 항균주방세제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디맘은 자사 제품 및 타 제약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최신형 TV모니터를 희망하는 약국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광고로 발생하는 수익의 40%를 약국에 광고유치비용으로 지급한다.

또한 협약 기간 동안 광고영업, 광고 영상물 편집, TV모니터 및 기타 운영시스템의 모든 유지보수 업무를 메디맘이 전담한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약국과 메디맘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약국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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