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세움병원 척추센터 전수기 병원장(1열 좌측 첫 번째). (사진제공=바로세움병원)
바로세움병원 척추센터 전수기 병원장(1열 좌측 첫 번째). (사진제공=바로세움병원)

[팜뉴스=이석훈 기자] 대전 바로세움병원이 최근 본관 5층에서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 도입 10주년 및 바로세움 국제내시경교육센터 개소를 기념해 ‘제2회 바로세움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로세움병원 측에 따르면 신경외과 전수기 병원장은 UBE 척추내시경수술에 2013년부터 수술법을 도입하고 시행하였으며 양방향내시경 도입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심포지엄에서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Dummy workshop(실제 인체 모형을 이용한 척추내시경수술 교육 및 실기)을 진행했다.

13시부터는 바로세움병원 황인석 대표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4개의 세션 중 첫 번째로 수술실의 내시경 수술을 학회장으로 실시간 전송하여 학회 참가자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현장감 있는 수술을 진행하였고, 두 번째는 ‘Spine Endoscopy I’, 세 번째는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을 혁신(innovation)하고 초대 양방향내시경 학회장을 역임한 손상규 원장의 강의 후 마지막으로 ‘Spine Endoscopy II’을 주제로 연좌의 강연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바로세움 국제내시경교육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병원 관계자는 “척추·관절 내시경 수술에 대해 국내외 의사를 교육하는 소임을 다하는 병원의 역할을 하며 수술기법 전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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