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이 지난 8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문화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2023 서원면 주민자치·학생 어울림 발표회의 행사와 함께 이뤄졌으며, 제일정형외과병원 임직원과 서원면 초·중학교 학생과 교사, 주민자치 위원회, 문화센터 수강생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행사 전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서원면에 위치한 서원초등학교·유현초등학교·서원중학교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서원면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서원면과 18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서원면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서원면뿐만 아니라 경기도 여주 산북면과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장학금을 비롯해 각종 마을 행사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8년째 엄마의 봄날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적으로 소외된 분들에게 의료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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