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척추·관절 전문 일어나병원이 지난 12월 6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개인 간병인이 아닌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재활 전문 인력이 직접 24시간 환자 옆에서 간호와 간병을 제공하는 국민보험공단 주관 의료 서비스다.

환자와 보호자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전문 간호 인력이 간호함에 따라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내부에서 모든 간호, 간병이 이루어져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어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병실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일어나병원 문강석 대표원장은 "본원은 80병상을 지닌 척추 관절 특화병원으로, 허리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 퇴행성 질환, 외상, 연골 및 인대 골절 등의 문제를 다루는 척추센터 와 관절센터를 더불어 마취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운동치료센터가 구비되어 있다."며, "척추 및 관절이나 인대 또는 연골 손상에 대한 보존 치료를 바탕으로 주사 치료, 필요시 시술과 최소침습 수술까지 척추 질환에 대한 단계적 치료를 내원자 맞춤으로 진행하여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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