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석훈 기자] 클리니크후즈후 홍경국 원장이 지난 12월 8일 부터 10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된 제40회 대만 피부과의사학과에 참석해 타겟쿨을 이용한 약물침투, 통증조절과 실루엣소프트, 압토스 등 실리프팅을 이용한 얼굴 윤곽개선에 대해 강연했다고 11일 밝혔다.

홍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타겟쿨은 초음속 약물침투가 가능한 기기로, 두 가지 활용방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에 따르면, 앰플, 약물을 피부에 초음속 알갱이로 바꾸어 침투하여 앰플 흡수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과 냉각 효과를 이용해 통증을 최소화하는 마취방법이다.

조만간 대만에서 정식론칭, 판매할 예정이며 많은 수의 대만피부과 의사들이 부스를 찾으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실리프팅을 이용한 윤곽개선에 대해서도 강연했다. 강연은 PLLA 그리고 PLGA를 이용한 실루엣소프트, PLCA를 이용한 압토스와 같이 콜라겐을 재생시켜 얼굴의 윤곽을 정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했다.

아울러 실, 콘 튀어나옴 이동 혹은 다른 부작용들을 최소화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운 리프팅 방법, 피부결 개선, 탄력증가 등 부수적인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실리프팅은 코그실, 모노실, 회오리실, 민트실, 실루엣소프트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콜라겐을 잘 생성할 수 있는 재료가 오랜기간 탄력을 유지할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을 전했다.

클리니크후즈후의원 홍경국 원장은 실루엣소프트 본사인 싱클레어사가 인정한 국제자문의로, 각 국의 의사, 전문의들에게 실리프팅을 포함한 다양한 안티에이징 치료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