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 CI
사진.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 CI

[팜뉴스=김응민 기자]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전웅철)는 지난 11월 3일, 24일 양일간 은평구 소재 은평중학교에서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또래리더 학교에는 은평중학교 보건계열 동아리 1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동아리 시간에 진행했으며, 약물 오남용 및 불법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비롯해 직접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안전한 약 사용 및 유해약물, 예방 교육 주제를 활용한 캠페인 피켓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다.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는 서울마퇴 특화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통해 유해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가정 및 학교·지역사회 내 올바른 약물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 및 적극적인 실천을 돕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마퇴는 올 한해 강남·도봉·송파·은평구 등 총 4개 구, 5개 학교에서 청소년 74명을 대상으로 또래리더 학교를 운영했으며, 은평구 또래리더 학교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서울마퇴는 내년에도 활발한 또래리더 학교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정 및 학교·지역사회 내에서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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