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센텀해인요양병원 제공
사진=부산센텀해인요양병원 제공

[팜뉴스=이석훈 기자] 부산센텀해인요양병원이 노인성 질환 치료에 특화된 케어 솔루션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요양 케어를 선보인다고 27일 전했다.

부산센텀해인요양병원은 200병상 규모를 갖춘 병원으로 신경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그리고 한방의가 상주하고 있다. 이처럼 양한방 협진 시스템을 구축한 가운데 전문의가 24시간 원내에 상주해 환자 안심 돌봄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 대학병원, 대형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중증 환자 케어가 가능하도록 벤틸레이터, 집중치료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병상뿐 아니라 집중치료실, 감염병동 등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부담 없는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내성균 감염병에 대한 안전적인 조치 또한 진행되고 있다.

부산센텀해인요양병원 관계자는 “내성균 감염병(다제내성균)은 일반적인 환자가 아닌 장기입원 환자에서 볼 수 있는데 각종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서 이에 항생제가 올바르게 적용되지 않는 증상을 말하는데 이러한 병이 발병하게 되면 격리 조치 및 이에 알맞은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여야 한다. 현재 본원에서는 내성균 감염에 대한 1인 격리 시설을 운용 중이며 이에 알맞은 감염 관리 체계를 진행하여 전문적인 방법을 통해 케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도심 속 힐링공간을 목표로 지역 시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외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인증 의료기관에 3주기 연속으로 되었기에 부담 없이 환자가 입원 및 치료받을 수 있는 신뢰성을 지닌 요양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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