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무더웠던 여름과 선선한 가을이 지나고 완연한 겨울을 실감하고 있다. 이런 계절에는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잔주름이 깊어지는 등의 노화현상이 가속화되기도 한다.

이에 최근에는 무너진 탄력을 복구하기 위해 집에서 홈케어를 하지만, 한번 탄력을 잃어 주름이 생기게되면 쉽게 회복이 되지 않아 피부과 시술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주름과 탄력회복을 위해 대표적인 피부과 시술인 온다리프팅을 진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온다리프팅은 에너지 전달이 필요한 부위에 정확하게 투과해 지방세포의 분해를 유도하고, 깊은 콜라겐 섬유를 용해해 섬유아세포를 자극하면서, 새로운 콜라겐 세포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7mm 핸드 피스와 3mm 핸드 피스가 있어 얼굴 외에도 복부, 허벅지, 팔뚝 등 부위별로 시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온다리프팅은 핸드피스가 특허받은 기술력이 있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시 통증이 적고, 붓기나 멍이 들지 않아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다.

또한 피부 표피층을 가열하지 않으면서도 피부속 깊이 열을 비침습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시술 후 즉각적으로 콜라겐 수축이 일어나 타이트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콜라겐 리모델링에 의해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지속됨으로써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온다리프팅은 주름과 피부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시술이지만 적용 부위가 사람마다 다른만큼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

(글. 파크뷰의원 파주운정점 조성균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