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레티놀을 함유한 안정화된 마이크로콘 패치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제품에 대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레티놀 마이크로콘 패치는 라파스만의 DEN(송풍인장방식) 기술을 적용한 용해성 마이크로콘 제조기술(특허번호: 제10-1254240)과 열과 빛에 약한 레티놀 안정화를 위한 조성물 특허(특허번호: 제10-2297632호)를 적용해 피부 탄력 증진 및 주름 개선용 성분들과 레티놀의 피부 속 전달 효율을 높인 주름 개선 패치 화장품이다.

'IR52 장영실상'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라파스는 2016년, 2017년에 이어 3번째 수상했다.

라파스 관계자는 “ 해당 제품은 피부 탄력 및 피부 모공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패치로  1회 부착 시 동일 성분 에센스를 10번 바르는 것 이상 효과를 보임으로써 레티놀 패치 우수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을 것이고, 최종 목표치인 백신패치 상용화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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