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한국위너스약품 대표)은 지난 8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통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 행사에 참석,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21대 고양특례시협의회장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박호영 회장은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에서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 왔으며, 17・18기 회장을 지낸데 이어, 이번에 21기에도 회장에 임명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박호영 회장은 “특례시로 승격된 인구 100만의 고양시가 통일시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임명장 수여를 계기로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준비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호영 협의회장은 현재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사장, 대한당뇨병연합 이사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평화통일기반 조성 및 국민 보건복지향상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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