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마그네슘 패치 제조사 랩앤피플이 최근 여드름 완화 및 예방용 패치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 회사는  미국 대형 유통사들과 계약을 통해  해외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랩앤피플에 따르면 인체 내 수분과 반응해 마그네슘 이온을 방출하는 마그네슘 패치는 99.9% 초고순도 원재료가 사용되며,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합금으로 미국 GLP 시험기관에서 안전성이 검증됐다.

랩앤피플은 마그네슘 패치 사업화를 위해 국내외 특허를 34건  등록했고, 피부 트러블, 주름, 모공, 기미, 탈모 개선  패치 제품을 선보였다.  현재 인체삽입용 이식재와 첨단 웨어러블 베터리 소재로 연구개발을 확장하고 있다. 

랩앤피플 조성윤 대표는 " 최근 참여한 국제 박람회에서 입증된  마그네슘 패치 기술력으로 일본, 유럽, 북미지역 수출계약 체결과 함께 공동 개발 과제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랩앤피플은  생체흡수성 금속, 마그네슘을 활용한 패치 전문 연구개발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의료기기와 플랫폼, 에스테텍 사업 등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대웅제약, 시세이도 등 국내외 유명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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