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글로벌 태반 전문 기업 제이비피코리아가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보니앤제이 플라레세타가 현대백화점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플라레세타(PLARECETA)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프리미엄 태반화장품으로, 현대백화점 면세점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에 동시 입점한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에는 플라레세타 콜라겐 라인이 입점되었으며 콜라겐 앰플, 콜라겐 크림, 콜라겐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콜라겐 라인은 플라센타(태반) 단백질과 프랑스산 마린 콜라겐 추출물, 특허원료 등이 함유된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입점과 동시에 BEST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콜라겐 마스크팩에는 콜라겐 추출물이 무려 70%나 함유되어 있다”며 “8중 히알루론산으로 수분 유지력이 뛰어나며, 특허 받은 리드-핏 시스템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가 얼굴 굴곡에 따라 강력 밀착되어 사용하기도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 백화점에서 꾸준하게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재구매율이 상당히 높다”며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면세점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며 판매량도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면세점 입점은 상품성과 경쟁력에 대해 서울산업진흥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회사에 한해 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