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종근당바이오 유산균 브랜드 ‘에브리바이옴’은 장 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에브리바이옴 면역’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10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이 함유된 ‘에브리바이옴 릴렉스’ 출시 이후 두 번째 선보이는 유산균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브리바이옴 면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 및 멀티데믹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현대인을 위해 장 건강부터 면역력까지 함께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된 듀얼케어 유산균이다. 10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아연 8.5mg이 함유됐다. 아연은 세포 증식과 면역 기능 조절 및 면역 증강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정상적인 면역 관리에 도움을 준다.   

장 건강을 위해 종근당바이오 장내미생물은행(IMB, Intestinal Microbiome Bank)에서 개발한 '밸런스포뮬라™ '도 적용했다. 밸런스포뮬라™는 건강한 사람 장 속 미생물 밸런스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종근당바이오만의 배합비다. 유산균을 산소로부터 보호하는 Airblock™ 특허공법도 적용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유산균 장내 생존율도 높였다.

에브리바이옴 면역은 한 포당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함유로 하루 한 포 장 건강 루틴을 완성하기에 적합하고,  보관과 섭취가 간편한 북케이스 형태로 제작됐으며, 블루베리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브리바이옴 관계자는 “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면역세포 70% 이상이 모여 있는 장 속 미생물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에브리바이옴 면역은 바른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 학생부터, 면역력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과 체력이 떨어진 부모님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장과 면역 듀얼케어를 할 수 있는 유산균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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