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미국 생명공학 기업  '리젠셀'(Regencell Bioscience Holdings Limited, RGC) 얏-가이 아우(Yat-Gai Au) 대표가 국내 기업 와이와이크레이티브와 연계해 장애아 및 일반인에 현물을 기부했다.

리젠셀은 지난해 연말 서울 명동대성당, 신당동성당, 연희동성당, 노원성당, 이문동성당, 가락동성당, 양천성당, 경기 대화동성당 등 서울 및 경기 주요 성당에 연계된 장애아 및 일반인 250명에게 400만 원 상당 쿠키 세트를 증정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얏-가이 아우  대표는 “ 연말연시 멀리서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한 한국 어린이들이 보다 더 질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젠셀(RGC)은 신경인지 장애 및 퇴행을 비롯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자폐스펙트럼장애(ASD)와 감염성 질병 치료에 주력하고 있는 생명과학 기업이다. 지난 2014년 설립돼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1년 7월 16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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