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터울이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사회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3요소로 대표되는 지속가능경영 확산과 선도 및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전국 5,000 여 약국이 가입한 복약지도 서비스  'pilldoc'(필독)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인 터울은 한국조혈모세포은협회와 ‘조혈모세포 기능 캠페인’을 약국 복약지도에 무상으로 지원해 감사패를 받았으며, 혜화경찰서와는 ‘여성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는 공적을 인정 받아 최종 선정됐다.

터울 신승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문제 중 특히, 의료와 관련되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 서겠다”며  “환경 부문에서 A4 크기 약봉투를 약국에 제공하고 있어, 연간 약 2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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