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본 중심한의원 이희동 대표원장
사진. 산본 중심한의원 이희동 대표원장

산본 중심한의원(대표원장 이희동)이 불면증이나 두통과 같은 뇌 건강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뇌파진단 진료를 새롭게 실시한다고 전했다.

해당 시스템은 불면증과 두통, 크게 나아가서는 공황장애, ADHD, 틱장애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부분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희동 원장은 “뇌 건강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뇌의 기능이 제대로 발동하지 못한다면 불면증이나 두통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고, 나아가서는 공황장애, 틱장애, 불안장애 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별개의 사안이 아닌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으며, 여러 질환이 겹쳐질 경우에는 우울증으로 인해 건강이 크게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해당 문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뇌파진단 진료를 실시하게 됐다. 정확한 원인을 검사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처방해 환자의 뇌건강을 되찾고 전체적으로 밝은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본한의원은 뇌파진단 진료 이외에도 미세청력 검사 등 다양한 진단 및 진료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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