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셀리드는  (주)이노베이션바이오와 4억8,000만원(최근 매출액 90억원 대비 52.8%) 규모 'IBC101 CAR-T 세포' 제조 위수탁 계약을 27일 체결(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9월 27일부터 2023년 9월 26일까지 1년간이다. 

회사 측은 "이노베이션바이오의 '이중특이적 CAR-T 세포치료제'(IBC101)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위한 생산 기술이전, 품질관리 시험 및 위탁 보관 등에 관한 계약"이라며 " 해당 계약 이후 1/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에 따른 임상시험약 위수탁 추가계약에 우선 협상대상자로 참가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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