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보로노이는 자회사 보로노이바이오와 '피리미딘 유도체 화합물 및 이의 용도'의 신약후보물질 관련 기술(특허)도입 계약(전용실시권 취득)을 22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특허 존속기간 만료일까지로, 계약 금액은 Upfront (계약일 후 30일 이내), 마일스톤(개발ㆍ임상ㆍ허가에 따라 단계별로 지급), 로열티 등이다.

 회사는 "해당 기술은  EGFR 비소세포성 폐암 돌연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로,  경쟁 물질 대비 돌연변이 선택성과 뇌투과도가 높고, 경구투여가 가능한 약물로 개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   계약금액은 계약서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비공개며, 계약 각 단계별로 지급하는 모든 기술료는 반환 의무가 없고, 각 단계별 조건 달성 시 당사가 지급하는 금액"이라며 " 후보물질 확정, 임상시험, 허가, 규제승인 미실현 등으로 이 기술도입 계약은 중도에 종료될 수 있고, 이 경우 계약종료에 따른 위약금 지급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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