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한국비엔씨가 내용고형제 의약품 제조시설 GMP적합판정서를 최근 최종 발급받았다고 13일 전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3월 4일 식약처로부터 내용 고형제 의약품 제조시설  GMP적합판정승인을 받았고, 이어 내용 고형제 GMP적합판정서를 발급 받기 위해 6월 10일 품목(품목명: 내안정) 신고를 한 후  적합판정서 발급신청을 했다.

지난 2021년 11월 2일 식약처에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실시상황평가 신청 후 약 7개월만에 GMP 적합판정서를 발급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종시 소재 내용고형제 의약품 제조시설은 경구용 정제와 캡슐제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시설로 정제와 캡슐제 월 2,000~3,000만정을 생산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경구 고형제 GMP 승인으로 한국비엔씨는 대만 골든바이오텍사와 안트로퀴노놀 완제의약품 한국비엔씨 공장 제조 및 공급에 대해 상호 협의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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