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레고켐바이오는 독일 'Glycotope GmbH'와 신규 항체-약물 결합체(ADC) 연구개발을 위한 항체 기술도입 계약을 12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도입항체는 비공개로, 계약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국가별로 해당 항체 물질특허 마지막 만료일, 시판 후 10년 또는 독점권 기간 중 가장 마지막일이다.

또 계약금액은 'Annual maintenance fee'(IND 제출시까지), 'Upfront'(상업화권리 행사시), 마일스톤(임상/허가 및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로 지급하는 마일스톤), 로열티 등으로  계약금액은 계약서 비공개 조항에 따라 비공개다.

회사는 " 계약 각 단계별로 지급하는 모든 기술료는 반환 의무가 없고 각 단계별 조건 달성 시 당사가 지급하는 금액으로 임상시험, 허가, 규제승인 미실현 등으로 해당  기술도입 계약은 중도 종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계약종료에 따른 위약금 지급의무는 없다"며 " 동 계약 Upfront 및 Milestone은 선행연구 결과에 따라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