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메드팩토는 재발 난치성/진행성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 요법 제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FDA에 7월 8일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임상시험은  48명을 대상으로  '케이스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UH 무지개 어린이 병원'에서 공개임상, 다기관, 단일군(single-arm) 임상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임상에서 재발 난치성 혹은 진행성 골육종을 앓고 있는 14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환자들 대상 백토서팁 단독 요법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평가와 항암효과를 확인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 중간 분석 결과에 따라, 더 큰 환자군에서 안전성/효능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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