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국민바이오 (대표 성문희)가 중기벤처기업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 배상승, 박제현)로부터 8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고,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국민대학교 기술지주 등이 공동으로 후속 투자사로 참여해  국민바이오는 총 20억원의 투자를 받게 된다.

성문희 국민바이오 대표는 “  핵심기술인 ‘바이오헬스 식·의약 소재를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소재 개발기술' 가치를 이번 TIPS 선정 및 후속투자를 통해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유치 성공을 통해 대사성 질환, 면역증강 및 대장암과 대장암 질환 등 효력을 증명할 수 있는 전임상과 인체적용 효력시험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소재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인 국민바이오는   바이오헬스 식·의약 소재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소재 연구및 개발과 생산,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