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는 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이사 고정용)와  ‘니제르 여성 청소년 학교 지원’과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후원 약정식을 4월 12일 진행했다.

양측은 올해 3000만원을 시작으로 총 5년간 3억원이 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니제르 여성 청소년 학교를 위해 사용하기로 협약했다.

또 앞으로 5년간 니제르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학교 교실 5개 및 기숙사 5개실을 증축하고 책걸상, 교재, 교복을 지원해 약 140명의 여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 환경 개선 사업과 함께 여성 인권 및 권리 신장을 위한 보건 교육, 지역 사회 인식 개선 사업에도 힘쓰기로 했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러시아 분쟁으로 발생한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서도 3000만원을 긴급구호 활동에 지원한다.

박용준 글로벌케어 회장은 “ 아이젠파마코리아 덕분에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가장 열악한 곳들에서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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