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에스케이바이오팜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 상업화 권리가 이전된다.

회사는 솔리암페톨 상업화 권리(아시아 12개국 제외한 전세계)를 보유한 'Jazz Pharmaceuticals'사가 동 관련 권리 일체를 Axsome Therapeutics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술이전 계약 주요 내용은  솔리암페톨에 대한 독점권 권리를 통한 임상시험 허가 생산 상업화 진행 등이다. 대상지역은 아시아 12개국 제외 전세계다.

계약 당사자가 Jazz Pharmaceuticals에서 Axsome Therapeutics사로 변경되는 것 외 기존 기술이전 계약 내용에 중요한 변경사항은 없다.

회사는 최초 계약체결일은 2011년 8월 30일로(최초 계약자인 Aerial Biopharma사와 계약 체결한 일자, 2014년 1월 Aerial Biopharma사가 관련 권리 일체를 Jazz Pharmaceuticals사로 이전)로, 당사가 기 수령한 계약금 및 마일스톤 등과 당사의 경상기술료 수령 권리 등에 변경은 없으며, Axsome Therapeutics사가 솔리암페톨에 대한 상업화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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