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1병 생산에 발효시간 포함 총 506시간의 정성을 담은 항산화 건강음료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1월 13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국내 콤부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현대인들이 놓치기 쉬운 영양을 한 병에 고루 담은 건강 발효음료다. 콤부차 100ml 기준, 칼로리가 30kcal 정도로 우유보다 낮고 유기농 사탕수수 원당을 발효시켜 당 함량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스트사이언스 자회사로 아시아 최대 콤부차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레시코가 생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 콤부차 시장을 정조준 중이다. 국제 콤부차 제조업체 가맹단체 'KBI(Kombucha Breweries International)' 정식 등록과 HACCP인증, 할랄, 발효공법 특허 인증까지 받으며 싱가포르와 일본, 중국에 이어 최근 말레이시아 시장까지 진출했다"며 "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과 고객 맞춤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 전문가 심의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 갈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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