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 회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자문위원등 84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최영숙회장은 인산말을 통해 "작년 해는 주사제 분업제외, 차등수가제, 의약품 관리료 체감제 등으로 약국 경영이 더욱 악화된 한해였다"며 " 이것은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과 힘의 논리가 작용한 것으로 앞으로도 한약관리법, 의약품 슈퍼판매 등 난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를 저지키 위해 전회원이 힘을 더욱 결집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회장은 지난 12일 공포된 약사법 시행규칙의 내용을 회원들이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것을 참석이사들에게 주문했다
이날 이사회는△주요회무경과 보고 △의약품 가격관리 현황 보고 △임원보임 보고에 이어 2001년 세입·세출 결산도 가감없이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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