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바이오니아는 타사 장비와 호환 가능한 코로나19 진단키트  'AccuPower® SARS-CoV-2 Multiplex Real-Time RT-PCR Kit (SCVM-2112/2132/2142,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으로 변경 허가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키트에 개선된 성능과 더불어 타액이 사용 목적상 검체로 추가됐으며, 최대 5개 검체 취합검사도 가능한 키트로 변경 허가됐다.

회사는 " 이번에 허가받은 SCVM-2112/2132/2142 Kit는 자사 qPCR 제품인 Exicycler™시리즈 이외 미국 써모피셔 및 바이오래드의 PCR 장비(ABI7500 Fast, QuantStudio™, CFX96 Dx)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며 COVID-19 병원체인 SARS-CoV-2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변경허가를 받은 SCVM-2112, 2132, 2142는 테스트 수와 타입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SCVM-2112'(100TEST)는 튜브 타입 'SCVM-2132'(400TEST)는  튜브타입  'SCVM-2142'(384TEST)는 플레이트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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