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압타바이오(주)는 '신규한 피라졸 유도체'(Novel pyrazole derivatives)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발명은 산화성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신규한 피라졸 유도체 화합물, 용매화물, 입체이성질체 또는 이의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에 관한 것으로,  다양한  세포에서 산화성 스트레스 및  염증 및 섬유화(α-SMA, 세포외기질, 및 IL-1β 등)를 억제하고 신경세포 사멸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신규한 피라졸 유도체에 관한 것이다.

회사는 " 이 발명의  신규한 피라졸 유도체는 산화성 스트레스 생성을 억제해, 이로 인한 다양한 암, 염증성 질환, 섬유증성 질환, 퇴행성 신경 질환, 간질환, 피부질환 또는 망막질환 등 예방 또는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며 " 이 특허를 활용해 다양한 산화성 스트레스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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