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주)툴젠은 '온타깃 및 오프타깃의 다중 타겟 시스템을 이용하는, 표적 특이적 유전자 가위 스크리닝 방법 및 이의 용도 (Method for screening target specific nuclease using multi-target system of on-target and off-target and use thereof)'에 대한 일본 특허를 25일  취득햇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특허는 높은 특이성과 높은 활성을 갖는 표적 특이적 차세대 유전자가위 시스템을 선별하는 방법이다..

유전자교정 시 오프 타깃(off-target) 활성 및 온 타깃팅(on-target) 활성을 동시에 확인하는 다중 타깃 시스템을 이용해 차세대 유전자가위를 발굴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특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툴젠은  "이 특허기술을 이용해 2018년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한 Sniper-Cas9 및 Sniper-Cas9 2.0을 개발했다"며 "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차세대 유전자가위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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