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랩지노믹스는 (주)시프트바이오와 100억원 규모 신규 나노케이지 기술 기반 면역 항암치료제 기술도입 계약을 24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내용은 면역 항암치료제 신약 개발 전용실시권 및 기술이전 계약(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출원한 특허 '신규 나노케이지 및 그의 용도' 기반)으로, 계약기간은 계약체결일 ~ 해당 특허 권리 소멸일 까지다.

계약금액 중 계약금은 5억원(계약시: 150,000,000원,임상 1상 IND 신청시: 350,000,000), 마일스톤은 95억원(임상 1상 IND 승인시: 500,000,000원, 임상 1상 완료시: 500,000,000원, 임상 2상 완료시: 1,500,000,000원, 임상 3상 완료시: 3,000,000,000원,품목허가시: 4,000,000,000원),경상기술료는 향후 발생하는 순매출액의 5%다.

회사는 수익은 제3자 기술이전시 합의된 조건에 따라 배분한다고 밝혔다.

시프트바이오는 나노케이지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출자한 바이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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