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헬릭스미스는 '대사성 골질환 또는 갱년기 증상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발명은 유효성분으로서 갈근(Pueraria lobata) 및 길경(Platycodon grandiflorum) 복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대사성 골질환 또는 갱년기 증상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이 조성물이 파골세포 분화 억제 및 골다공증 관련 다양한 생화학적 지표를 크게 개선시키고 우수한 혈관이완 효과를 나타내 골다공증 및 갱년기 심혈관계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규명했다.

또 이 발명은 조성물이 갈근 및 길경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뛰어난 시너지 효능이 있음을 확인함했다.

회사는  " 이 발명을 구성하는 갈근과 길경은 모두 식품 소재로, 수많은 사용례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됐기 때문에 치료제 또는 건강기능식품은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부작용이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 발명의 조성물을 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제 또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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