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약품 전자상거래 대표 주자 ‘팜스넷’이 서울에 입성했다.

팜스넷은 6월 14일자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816)에서 서울 서초구 양재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본사를 양재동에서 2016년 5월 광주로 이전한 지 5년 만이다.

팜스넷 관계자는 “ 그 동안 협력업체, 물류시스템, 결제시스템, 주문시스템 등 구축에 선도적 위치에서 국내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을 이끌어 온 성과를 바탕으로 각 부문별 시스템 개선을 통해 구매자 및 공급자  모두에게 최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 및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팜스넷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팜스넷은 지난 1997년 2월 국내 최초로 의약품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약사통신(KPCA) ‘Online-Gold’를 모태로 하는 의약품전자상거래몰로, 부침이 심한 국내 의약품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안정적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구축,  매출액 및 회원 수, 시장점유율 등 모든 부문에서 국내 대표 의약품 전자상거래몰로 성장했다.

주소:서울시 시초구 언남길 15-8 신성빌딩 5층(양재동 320-50)
전화: 02-526-1800
팩스: 02-2057-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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